가끔은 모든 것을 버리고 도망쳐서 나무 위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드는 분?
자, 여기 당신을 위한 집이 있다. 유리로 만든 이 집은 거대한 나무를 중심으로 지어진 놀라운 건축물이다. 건축가 아이벡 알마쏘프는 허핑턴포스트에 이 건물이 "저연과 하모니를 이루면서 살기 위한 장소"라고 말한다.
완벽하게 투명한 태양열 패널로 전체 유리벽을 코팅하는 덕에 정말로 자연과 하모니를 이루며 살 수 있다. 알마쏘프는 허핑턴포스트에 식수 역시 빗물을 받아서 사용하게 될거라고 말한다. 게다가 나무에서 나오는 산소가 집 안에 가득할 것이다.
이 트리하우스는 곧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간다. 알마쏘프는 이 집의 본격적인 건설을 2017년에 시작할 계획이며, 실제 가족이 사는 집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공 건축물로 활용하기 위해 카자흐스탄 지방 정부에 문의를 해둔 상태다.
허핑턴포스트US의 This Glass Treehouse Is The Escape We’ve Been Waiting For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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