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축가를 불러주는 특집을 꾸린다.

‘무한도전’은 공식 SNS를 통해 ‘무한도전-웨딩싱어즈’ 특집을 알렸다. 제작진은 “멤버들이 팀을 결성, 결혼식의 감동을 더해줄 '축가'와 서프라이즈 한 선물을 드립니다”라면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님의 소중한 사연을 받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우스꽝스러운 복장을 한 채 결혼식에서 노래를 불러주고 있다. 멤버들이 시청자들의 축가를 불러주는 특집을 준비한 것은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웨딩싱어즈>

멤버들이 팀을 결성, 결혼식의 감동을 더해줄 '축가'와 서프라이즈 한 선물을 드립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님의 소중한 사연을 받습니다https://t.co/NNHinGkJBDpic.twitter.com/1sPwhBJj8t

— 무한도전 (@realmudo) March 22,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