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멀고 먼 은하계에 살고 있지 않은 이상,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의 반전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스포일러 경고 : 만약 당신이 아직 반전을 모른다면, 이 글은 읽지 마라!!!!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에서 한 솔로는 아들인 카일로 렌/벤의 라이트세이버에 몸이 관통당한 채 추락해서 죽었다. 극장에 있던 모두가 비명을 질렀다.
그것으로 한 솔로의 생명은 끝이라고 생각했다. 지금까지는 말이다.
지난 월요일 지미 키멜 쇼에 출연한 해리슨 포드는 혹시 한 솔로가 돌아올 가능성도 있냐는 질문에 열쇠로 입을 잠근 뒤 열쇠를 뒤로 집어던지는 시늉을 했다. 아래 동영상의 3분부터 보시라.
좋아. 이게 뭘까!
만약 한 솔라가 정말 죽었다면, 왜 해리슨 포드는 그냥 그렇게 말하지 않았을까. 혹시 한 솔로는 회상 장면을 통해 복귀할 수도 있는 걸까? 아니면....
한 솔로가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의문의 캐스팅 콜도 계속 보도됐다. 물론 정확한 사실을 알기 위해서는 에피소드 8을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누군가가 해리슨 포드의 입을 열 보이지 않는 열쇠를 찾아내기 전 까지는.
허핑턴포스트US의 Harrison Ford Gives New Hope Han Solo Could Return In ‘Star War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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