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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 브뤼셀을 위해 눈물을 흘리다(사진)

  • 박세회
  • 입력 2016.03.22 18:22
  • 수정 2016.03.22 18:24

22일 오전 8시경(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자벤템 공항과 말베이크 지하철역에서 연달아 폭발이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두 곳에서 30여명의 사망자와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허핑턴포스트 스페인판의 블로거이자 저널리스트 그리고 유명 카투니스트인 블라도(Vladdo)가 유럽을 대표하는 캐릭터 땡땡(Tintin)이 눈물을 흘리는 일러스트를 공유했다.

"오, 이런...."

땡땡은 벨기에를 대표하는 만화 캐릭터로 유럽은 물론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이 그림을 그린 블라도는 원작자는 아니지만, 자신의 트위터에 해당 그림을 올리며 '나는 브뤼셀이다'(#JeSuisBruxelles)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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