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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두 딸은 원피스와 스니커즈의 트렌드를 증명했다(사진)

  • 강병진
  • 입력 2016.03.22 12:11
  • 수정 2016.03.22 12:13

지난 3월 2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쿠바를 방문해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는 지난 90년 간 없었던 일로, 비행기에서 내리는 이들 가족을 향해 전 세계의 이목이 쏠렸다.

그러나 오바마에겐 안타깝게도, 그의 두 딸 사샤와 말리아의 원피스와 함께 매치한 스니커즈가 사람들의 시선을 압도해 버렸다.

사샤는 이날 검은 색의 쇼산나의 스틸 인 스톡 드레스와 검은 색 슬립온 슈즈를 매치했다.

말리아는 그 반대로, 흰 꽃무늬 셔츠와 이와 상반되는 초록색의 꽃무늬 멜빵 스커트를 입었다. 입국 당시 검은 구두를 신었던 그녀는 나중에 이를 던져 버리고 흰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이날 영부인 미셸 오바마는 말리아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꽃무늬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아래는 이날 촬영된 다른 사진들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Sasha And Malia Obama Hit Cuba, Nail The Dresses With Sneakers Trend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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