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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이 콘서트에서 트워킹을 했고, 아주 아델답다(동영상)

  • 김도훈
  • 입력 2016.03.22 10:53
  • 수정 2016.03.22 10:54

아델 콘서트는 정말이지 놓칠 수 없는 이벤트다. 최근 그녀는 새로 태어난 아기를 위해 촉촉한 눈으로 노래를 불렀고, 한 여자가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하는 것을 도왔다. 콘서트에서 말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눈물 촉촉한 뉴스가 아니다. 아델은 런던 콘서트에서 트워킹을 했다. 니키 미나즈가 '아나콘다'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상체를 고정하고 엉덩이만 위아래로 흔드는 바로 그 춤 말이다.

아델은 댄스를 선보이더니 "제 생각에 방금 트워킹을 한 것 같아요"라고 말한 뒤, 웃는 팬들에게 "저는 그렇게 잘하진 못해요. 몸을 다 흔들게 되거든요. 보세요!"라며 다시 한 번 트워킹을 했다.

트워킹을 마친 아델은 웃으며 관객들에게 말했다. "제 엉덩이는 너무 커서 이러다간 등이 부러지겠어요"

아델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우리가 아델에게 원하는 모든 것이 바로 그거다!

허핑턴포스트US의 Adele’s Twerking Skills Prove She Truly Rolls In The Deep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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