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삶은 당신을 놀라게 만든다. 그리고 가끔은 재능있는 팬이 당신을 놀라 자빠지게 만든다.
그것이 바로 지난 토요일 미국 신시내티에서 열린 리한나의 안티 월드 투어에서 벌어진 일이다. 리한나가 'FourFiveSeconds'를 부르던 중 몸을 낮추고 팬에게 마이크를 건넸고, 끝내주는 목소리에 놀라버렸다. 리한나의 얼굴을 보시라.
I'm really crying at her reaction lol! #ANTIWorldTourpic.twitter.com/J1DKjvy94m
— Dars (@rihluverx) 20 March 2016
그 팬은 오하이오주립대학에 다니는 테라 스튜어트였다. 물론 그도 엄청 흥분했다.
I just sang with @rihanna....
— Teej (@TerahJay) 20 March 2016
나 금방 리한나랑 같이 노래 불렀어....
EYE. JUST. SANG. WITH. @rihanna lord. Jesus. #ANTIWorldTour#RihannaNavy
— Teej (@TerahJay) 20 March 2016
눈 맞추고, 노래불렀어. 리한나랑. 하느님. 신이시여.
그렇다. 하느님. 신이시여.
허핑턴포스트US의 Even Rihanna Couldn’t Handle This Fan’s Version Of ‘FourFiveSecond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허핑턴포스트에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