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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가 콘서트 도중 팬에게 마이크를 건넸다. 그리고 리한나도 놀라 자빠졌다(동영상)

  • 김도훈
  • 입력 2016.03.22 06:13
  • 수정 2016.03.22 06:14

가끔 삶은 당신을 놀라게 만든다. 그리고 가끔은 재능있는 팬이 당신을 놀라 자빠지게 만든다.

그것이 바로 지난 토요일 미국 신시내티에서 열린 리한나의 안티 월드 투어에서 벌어진 일이다. 리한나가 'FourFiveSeconds'를 부르던 중 몸을 낮추고 팬에게 마이크를 건넸고, 끝내주는 목소리에 놀라버렸다. 리한나의 얼굴을 보시라.

그 팬은 오하이오주립대학에 다니는 테라 스튜어트였다. 물론 그도 엄청 흥분했다.

나 금방 리한나랑 같이 노래 불렀어....

눈 맞추고, 노래불렀어. 리한나랑. 하느님. 신이시여.

그렇다. 하느님. 신이시여.

허핑턴포스트US의 Even Rihanna Couldn’t Handle This Fan’s Version Of ‘FourFiveSecond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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