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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다시 업무에 복귀한다

  • 김병철
  • 입력 2016.03.22 05:33
  • 수정 2016.03.22 05:36
ⓒ연합뉴스

중앙위원회에서의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 확정이 불발된 데 대해 반발해 전날 당무거부에 들어갔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하루 만인 22일 오전 당무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에서 열리는 비상대책위 회의에 참석, 비례대표 순위 확정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김성수 대변인이 김 대표의 구기동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오전 7시30분터 8시10분까지 40분간 구기택 자택을 방문, 김 대표에게 심야 중앙위의 비례대표 투표 상황 등을 보고했다.

김 대변인은 "순위투표 결과와 비례대표 (순위) 목록을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등 새벽까지의 상황을 소상히 보고 드렸다"며 "대표가 순위 확정을 위해 오전 11시 국회로 나오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표가 쭉 설명을 들었으며 충분히 이해하셨다"며 "국회에 나와 (순번을) 정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비례대표 후보자 가운데 김 대표의 전략공천 몫은 김 대표 자신과 박경미 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 최운열 서강대 교수, 김성수 대변인 등 4명으로, 김 대표가 이들의 순번을 정하게 된다.

김 대표는 우여곡절 끝에 '원안'대로 남성 후보 최상위 순번인 2번에 배정될 것으로 보인다.

"'예의'는 '예의'다." (조국 전 혁신위원)

Posted by 허핑턴포스트코리아 on Monday, March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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