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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은 심형탁에게 "최고의 날"이었다(사진)

  • 강병진
  • 입력 2016.03.20 11:45
  • 수정 2016.03.21 11:24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마니아로 알려진 심형탁이 ‘도라에몽’의 감독을 만났다.

3월 19일, 심형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남자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도라에몽’)의 일본 작화 감독님인 신가키 시게후미 감독님과 오늘 저녁 역사적인 만남을 가졌다”며 “1990년도부터 1998년까지 ‘도라에몽’의 애니메이터였던 분’이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자신을 위해 그림과 싸인까지 해주셨다"는 말을 덧붙였다.

#도라에몽 일본 작화감독님 신가키 시게후미감독님과 오늘 저녁 역사적인 만남을 가졌다~ㅜㅜ1990년도부터 1998년까지~도라에몽을 그리셨다~^^지금은 원피스 작화감독님을하신다~^^미방영분그림을 살짝 보여주셨다~^^오늘 심타쿠를 위해 그림과 싸인을 함께 주셨다~^^정말 최고의 날이다~^^여러분들도 오늘 저처럼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p.s 중간에 전지현씨도 같이~ #도라에몽 #심형탁 #심타쿠 #신가키히게후미 #전지현

심형탁(겸손100%노력100%)(@tak9988)님이 게시한 사진님,

심형탁은 지난 2015년 8월, ‘극장판 도라에몽 : 진구의 우주영웅기 ~ 스페이스 히어로즈~’에 성우로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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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도라에몽 #덕후 #문화 #연예 #애니메이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