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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18일 08시 30분 KST

보복운전, 고학력·고소득일수록 많이 한다

gettyimagesbank

보복 운전은 교육 수준이 높고 소득이 높을수록 더 많이 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조선일보 3월18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교통연구원이 2015년 12월 운전자 10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학원 이상 학력을 가진 사람의 25.8%가 보복 운전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대학교 졸업자는 13.2%, 고졸 이하는 12.9%가 보복 운전을 했다고 나타났다.

고소득자의 보복운전 비율도 높았다. YTN에 따르면 한 해 8천만 원 이상 버는 사람의 17.8%, 6천만 원에서 8천만 원 미만은 16.3%, 4천만 원에서 6천만 원 미만은 15.9%가 보복운전을 해봤다고 답했습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설재훈 한국교통연구원 박사는 "지위와 재산을 가진 사회적 강자일수록 보복 운전을 하는 데 거리낌이 덜하다는 건 보복 운전이 강자가 약자에게 가하는 폭력의 측면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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