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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16일 08시 28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3월 16일 08시 31분 KST

국민의당, 의원 20명 채워 원내교섭단체가 됐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에서 배제된 정호준 의원(초선·서울 중구성동을)이 16일 국민의당에 합류했다.

이에 따라 국민의당은 소속 국회의원 20명을 채워 원내교섭단체가 됐다. 지난 2월 2일 창당 이후 한 달 반 만이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정 의원은 이날 서울 마포 국민의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이 총선에서 승리하고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서울에서부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더민주의 공천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은 모두 아는 사실”이라며 “(공천이) 민주적으로 공정하게 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이 오는 28일 선거보조금 지급일까지 20석을 유지하면 정당이 지급받는 보조금은 종전 27억원에서 73억원 상당으로 약 46억원 가량 증가한다.

다만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천 심사 결과 컷오프된 임내현 의원이 탈당할 가능성이 있어 교섭단체가 계속 유지될지는 미지수라는 관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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