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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로봇이 해주는 흔한 로봇 공학자의 하루(영상)

  • 박세회
  • 입력 2016.03.14 12:35
  • 수정 2016.03.14 12:44

스웨덴의 로봇 공학자(?) 시몬 예츠(Simone Giertz)의 일상은 로봇으로 시작해서 로봇으로 끝난다.

그녀는 자신만의 하드웨어를 개발해 로봇과 함께하는 일상을 영상으로 찍어 유튜브에 올린다.

그녀가 아침에 일어나는 모습은 이렇다.

그러면 자동 양치기계가 이를 닦아준다.

립스틱도 마찬가지. 기계가 해주는 동안 한 자라도 책을 더 읽을 수 있다.

그녀의 세계에선 요리할 때도 힘들게 칼질을 할 필요가 없다. '찹 머신'이 있기 때문.

그녀의 테이블에 있는 로봇은 시리얼과 우유를 섞어서 입에 넣어주려고 노력하지만, 그녀는 실패하더라고 괘념치 않는다.

손뼉을 칠 때도 손바닥 아프게 자신의 손을 학대할 필요가 없다.

재밌는 건 예츠 씨가 로봇 공학을 시작한 지 불과 2년 만에 이 놀라운 발명품을 만들어냈다는 사실이다.

아래 영상은 스웨덴 사람이며, 페미니스트에 채식주의자이자 중국어와 프랑스어를 할 줄 알고 린디합 춤을 춘다는 시몬 예츠 씨의 자기소개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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