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인 푸블리오 델가도는 올해 31살이다. 그는 최근 30년전, 목욕을 하던 당시에 부모님이 찍어놓은 영상을 발견했다. 당시 1살이었던 아기 델가도는 욕조 안에서 정체 불명의 소리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영상을 본 델가도는 어쿠스틱 기타로 30년 전 자신의 목소리에 멜로디를 입혔다. 그렇게 새로운 음악이 하나 만들어진 것이다. 지금의 나에게 30년 전의 내가 영감을 주었다. 50초 부터가 본격적인 협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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