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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병사들에게 지급될 새로운 장비 3개(사진)

  • 강병진
  • 입력 2016.03.14 05:16
  • 수정 2016.03.14 05:19

육군이 오는 7월부터 병사들에게 ‘디지털 반소매 셔츠’를 보급하기로 했다. ‘연합뉴스’의 3월 13일 보도에 따르면, 육군은 “아웃도어처럼 시원한 착용감 뿐 아니라 통풍이나 땀 배출이 잘 되는 기능성 원단으로 셔츠를 제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통합형 전투조끼와 전투용 배낭도 개선된다. “통합형 조끼에 달린 개인장구요대, 수통피, 야전삽피, 탄입대, 권총집은 국방색 무늬에서 디지털 무늬로 바뀌었고, 임무와 작전 형태에 따라 쉽게 탈·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됐고, “전투용 배낭은 임무와 작전 형태에 따라 주배낭, 공격 배낭, 보조낭, 어깨낭, 군장 덮개 등 필요한 배낭만 선택적으로 메고 가도록 고안”됐다.

아래는 육군이 공개한 새로운 장비의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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