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놀이기구를 혼자 타야했던 아내의 사진에 패러디가 쏟아졌다(사진)

디즈니월드에서 찍힌 즉석사진 속, 눈에 띄게 화난 얼굴을 하고 있는 여성은 조단 알렉산더다. 그의 기분이 좋지 않은 이유는 간단하다. 남편 스티브 알렉산더가 갑자기 함께 이 기구를 타기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조단은 허핑턴포스트 등에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기구라 놓칠 수 없"어 혼자라도 기구를 탔고, 자신의 실망감을 강력하게 표현하기 위해 위와 같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고 밝혔다.

여기에 패러디 사진들이 쏟아졌다.

아래 사진의 제목은 '가족 사진'이다. 이유는 등장인물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알 수 있다.

원본 사진은 인터넷에 올라온 지 열흘 만에 33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스티브는 이에 대해 "우리끼리 친 장난이 전세계를 웃기는 일은 흔치 않다"며 이런 반응을 반겼다고 허핑턴포스트에 말했다.

h/t buzzfeed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코미디 #패러디 #놀이기구 #놀이공원 #디즈니월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