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영화 '베테랑'에 참여했던 경험을 얘기했다.
류준열은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엔딩 크레딧에 이름이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죠"라며 “엔딩 크레딧을 한참 보고 있어야 내 이름이 나온다”고 웃으며 “영화 말미에 명동 자동차 액션신이 나오는데, (촬영 현장에) 차량 통제 스태프로 참여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에 인터넷 게시판 인스티즈의 한 인터넷 사용자는 해당 영화의 크레딧을 찾았다. 그리고 정말 류준열이 있었다.
한편 베테랑은 13,414,009명의 누적 관객이 들어 명량, 국제시장에 이어 한국영화 흥행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