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자신의 딸, 동생, 어머니를 위해 '여성의 대상화'에 반대하며 일어섰다.

광고, 매체, 잡지에서의 여성 대상화를 반대하는 프로젝트 '여성대상화반대'(Women Not Objects)에서 비현실적이고 획일화된 미의 기준이 얼마나 해로운지에 대한 비디오 영상을 발표했다.

해당 비디오는 '타이갭'(허벅지 사이의 빈틈), '비키니 브릿지'(누운 상태에서 치골과 비키니 사이의 빈틈) 등 마른여성의 몸매를 표현하는 '바디 트렌드'가 여성의 육체를 물질화·대상화하는 현상을 나열하고, 획일화된 외모 지상주의 때문에 얼마나 많은 여성이 성형수술 부작용 등으로 고통받는지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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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매체에서 여성을 '폭력'의 대상으로 표현하는 행태는 또 다른 범죄를 일으키는 약화의 요인이다.

아마 영상을 보면 자막 없이도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확실히 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