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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10일 12시 09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3월 10일 12시 09분 KST

서로의 인생을 구조한 남자와 개의 이야기가 당신의 마음을 울릴 것이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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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린 오그레이는 지난 2010년 살 날이 겨우 5년 남았다는 판정을 받았다.

그는 2형 당뇨병이었고, 몸무게는 150kg가 나갔다. 매달 약 값만 1천 달러가 들었다. 그는 사회로부터 버려졌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이 배우 불편하게 느껴"졌다. 실리콘밸리의 휴매인 소사이어티가 공개한 아래 동영상 속에서 그는 "그저 삶을 멈췄다"고 말한다.

육중한 몸 때문에 안전벨트가 맞지 않아서 탑승한 비행기 이륙을 정체시킨 날, 그는 바뀌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그는 역시 "비만 상태에 중년의 나이인" 피티라는 버려진 개를 입양했다.

"피티는 저와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친구도 없었고, 아무도 없었죠. 지금은 매우 자랑스러운 개가 됐습니다."

에린은 피티와 매일매일 걸었고 더 좋은 음식을 먹었다. 그리고 60kg을 감량했다.

"조건없는 사랑 외에도, 피티는 저에게 완전한 충성을 가르쳐 줬습니다. 그는 지구에서 제가 가장 위대한 사람인 것처럼 저를 쳐다봅니다. 저는 피티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피티는 이후 암으로 죽었다. 에린은 제이크라는 이름의 또 다른 개를 입양했다. 제이크는 에린과 함께 하프 마라톤을 뛴다. 그러나 에린은 영원히 피티에게 감사할 거라고 말한다.

"피티에게 감사합니다. 저는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가능한 최고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니 지금 생각해보면, 대체 누가 누구를 구조한 걸까요? 제가 피티를 구조했을까요? 아니면 피티가 저를 구조했을까요?"

허핑턴포스트US의 This Man's Story About How A Rescue Dog Saved His Life Will Crush You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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