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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07일 13시 05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3월 07일 13시 08분 KST

한국과 북한, 누가 뭐래도 '이 분야'에서 만큼은 수준이 똑같다

한겨레

한국과 북한이 나란히 '동급'을 기록한 분야가 있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여성 국회의원 비율'이 바로 그렇다.

국제의원연맹(IPU)가 올해 세계 191개국 의회의 여성 국회의원 숫자를 조사해 보니,

한국의 여성 의원 비율은 북한과 함께 16.3%로 111위를 기록했다

는 것이다.

한국 국회의원 300명 중 여성 의원은 49명이며,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687명 중 여성은 112명이다.

수도권의 한 여성의원은 세계일보와의 통화에서 아래와 같이 푸념했다.

"여성 의원이 늘었다고 하지만 아직 20%도 안 되는 수준이다"

"여전히 주요 정보 공유나 정치적 결정은 남성 의원이 주로 모이는 저녁 술자리에서 이뤄지곤 해 여성이 소외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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