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엔 벚꽃이 평년보다 3~5일가량 빨리 필 것으로 보인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7일 2016년 벚꽃 개화 예상시기를 공개했다.
따뜻한 제주에는 이미 벚꽃이 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케이웨더는 벚꽃이 3월20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24∼31일, 중부지방은 4월 1∼10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10일 필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은 4월7일 개화해 13일께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은 봄이 다가오자 다시 음원차트 순위에 진입했다. 2012년 발표된 후, 5년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