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총리 저스틴 트뤼도는 미국 방문 며칠 전까지 미국인들에게 캐나다 정부 정책을 변호하느라 바빴다.
3월 7일에 허핑턴 포스트 캐나다가 주최하는 라이브 글로벌 타운 홀이 열리면 캐나다의 외교 정책에 대한 질문들이 더 쏟아질 것이다.
전세계 독자들은 한국판을 포함해 허핑턴포스트의 15개 에디션을 통해 트뤼도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보냈다. 1시간 동안 진행될 타운 홀 중 질문을 전달할 것이다.
3월 7일 12:30(한국시간으로는 3월 8일 새벽 2시 30분)부터 허핑턴포스트 캐나다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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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챗: HuffPostCanada
진보적인 정부를 이끄는 트뤼도는 3월 6일 CBS ’60 미닛츠’에서 시리아 난민 25,000명을 캐나다에 맞아들이기로 한 결정을 옹호한 바 있다.
또한 미국인들이 미국 밖의 일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말도 했다.
트뤼도는 지난 주 블룸버그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정부 지출을 늘려서 성장을 주도해야 한다는 믿음을 다시 강조하기도 했다.
“다른 정부 지도자들에게 보내는 나의 메시지는 장부를 맞추는 게 그 자체의 목적이라는 함정에 빠지지 말라는 것이다. 그것은 목적을 위한 수단이다.”
*관련기사
- 캐나다 내각이 남녀 5:5로 구성된 이유에 대한 트뤼도 총리의 완벽한 대답 (동영상)
(이미지를 클릭하면 관련기사로 들어갑니다.)
허핑턴포스트CA의 Justin Trudeau Town Hall: Canada's Prime Minister Talks Foreign Policy
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