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기에 부적합 평가를 받은 서울의 약수터가 늘어나고 있다.
YTN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가 실시한 239개 약수터의 수질검사 결과, 절반 이상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오염의 주범은 대부분 대장균 같은 미생물로, 면역 체계가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설사나 경련, 복통 등을 유발한다고 YTN은 설명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부적합한 약수터는 안내문을 붙여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마시기에 부적합 평가를 받은 서울의 약수터가 늘어나고 있다.
YTN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가 실시한 239개 약수터의 수질검사 결과, 절반 이상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오염의 주범은 대부분 대장균 같은 미생물로, 면역 체계가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설사나 경련, 복통 등을 유발한다고 YTN은 설명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부적합한 약수터는 안내문을 붙여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