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만은 안 된다"
전국 시민단체들이 공천부적격자 1차 명단을 지난 3일 발표했다.
참여연대 등 1천개가 넘는 시민단체들이 참여하는 2016 총선시민네트워크는 이 명단을 각 정당에 전달하고 낙천을 촉구했다.(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1. 황우여 (새누리당 국회의원, 인천 연수구갑)
2. 최경환 (새누리당 국회의원, 경북 경산시청도군)
3. 김진태 (새누리당 국회의원, 강원 춘천)
색깔론으로 국회 윤리위 4회 제소(신기록)
세월호 관련 망언
백남기 농민 관련 경찰 폭력 두둔
4. 이노근 (새누리당 국회의원, 서울 노원갑)
원전확대, 4대강 사업 옹호 등 반환경정책 고수
서민주거정책 역행
국회 내 잦은 막말
5. 김현종 (더불어민주당 전 통상교섭본부 본부장, 인천 계양갑 예비후보)
교섭과정서 국익 반하는 부적절한 언행 위키리크스 폭로
6. 김석기 (새누리당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경북 경주시 예비후보)
총선출마 위해 공직 중도사퇴 반복
7. 한상률 (새누리당 전 국세청장, 충남 서산태안 예비후보)
정권 위한 표적 세무조사 주도
예술작품 로비의혹으로 해외 도피 및 수사 대상
8. 박기준 (새누리당 전 부산지검장, 울산 남구갑 예비후보)
9. 김용판 (새누리당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대구 달서구을 예비후보)
국정원 대선개입사건 중간수사결과 발표 누락으로 대선 영향
국회 국정조사 증인선서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