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상은 넷플릭스 한국 페이스북에서 업로드한 것이다. 영상에서 프랜시스 언더우드(케빈 스페이시 분)가 말한다.
"내가 널 잊었다고 생각해? 그건 네 생각일 뿐이야."
우리를 기억해 주다니, 꺄악!
왜 이리 늦었냐고 화를 내려 했는데 시즌 4까지 한꺼번에 풀렸다는데 그저 감사할 뿐.
'하우스 오브 카드'는 더러운 걸 피하지 않고 오직 권력의 정점을 향해 달려가는 마키아벨리적인 인물 프랜시스 언더우드의 이야기다. 시즌 1에서 상원의원이었던 그가 권력의 정점을 향해 뛰어가는 걸 보자면 정말이지 소름이 끼친다.
만약 오늘부터 보기 시작한다면 당신의 주말은 모조리 '하우스 오브 카드'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