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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해내는 4가지 팁

Young man working on laptop
Young man working on laptop ⓒStockRocket via Getty Images

회의 참석, 이메일 체크, 끊임없는 문자. 하루 일과를 다 소화해 낸다는 것이 불가능하게 느껴질 때가 많다.

물론 사람마다 그날의 일과를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 하지만 성공적인 사람은 직장 업무와 개인 삶에서 확실한 차이가 있다.

"자녀 셋을 둔 엄마로서 중요한 것은 업무 중에도 아이들, 친구들과 연결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그리고 반대로 개인 시간을 즐기면서도 업무와 연결선이 차단되지 않는 것이다"라고 Bookings.com의 대표이자 총괄인 길리언 탠스는 허핑턴포스트에 설명했다.

탠스는 SNS 문자 서비스가 업무뿐 아니라 개인 생활에도 큰 변화를 주었다고 한다.

그녀는 "세계 곳곳에 출장 다니면서도 왓츠앱에 채팅그룹이 여러 개 만들어져 있어 친구들과 소통이 늘 가능하다. 곁에 항상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방법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유대관계를 유지한다."라고 말했다.

업무를 잘 수행하면서도 균형 있는 개인 생활을 지향하는 비법을 최고 경영자 4명이 아래서 공유한다.

1. 성공적인 사람은 현실적인 기대로 일과에 임한다.

"매일 아침 난 그날 꼭 달성해야 하는 세 가지 일을 결심하고 처리한다. 한 단계씩 가다 보면 큰 결과가 이뤄진다." - Eat Fit Food의 창업자 비앙카 몬리.

2. 소통과 효율성이 일맥상통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현황을 모든 이와 공유하는 작전이 가장 성공적인 운영책 중 하나였다. 매일 모든 걸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소통에 노력하면 대화창이 열리고 자신과 다른 이에 대한 기대감도 알맞게 조절할 수 있다." - Regal Home Health의 안나 셰퍼드 교수.

3. 마감 스케줄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한다.

"업무처리 능력은 그 우선순위에 따라 중요한 일과 덜 중요한 일을 구별하여 실행하는 걸 말한다. 다음날 포토슛이 있는 경우엔 난 복장, 메이크업, 머리 관련 자료를 준비하기 이전에 사진작가가 필요로 할 자료를 먼저 챙긴다." - boohoo.com의 여성 의복 스타일리스트, 캐이트 홀로이드.

4. 스트레스를 감지하는 레이더를 지니고 있다.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난 내 우선순위를 재정렬할 순간이 다가왔다는 걸 안다. 그리고 한 발 물러서면서 심호흡을 한다. 다음은 내 앞에 놓인 업무 중에 다른 사람이 대신할 수 있는 것이 뭔지 고려한다. 중요한 것은 남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정도의 자기성찰과 정작 도움을 요청하고 받는 지혜다." - Bookings.com의 대표이자 총괄 길리언 탠스.

이 글은 허핑턴포스트 호주의 How To Be More Productive At Work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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