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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여성도 잘 몰랐던 슈퍼모델의 5가지 비밀

  • 구세라
  • 입력 2016.03.10 04:54
  • 수정 2016.03.14 14:03
ⓒgettyimages/이매진스

누구나 슈퍼모델의 삶을 한 번쯤 꿈꿔볼 정도로 워너비로 자리한 그녀들. 90년대 ‘슈퍼모델'의 시대를 열었던 클라우디아 쉬퍼, 나오미 캠벨, 케이트 모스와 지난해 그녀의 마지막 런웨이에 선 지젤 번천. 그리고 지금 가장 핫하다는 지지 하디드, 켄달 제너까지. 당당한 워킹,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무대 위에서 빛나는 모습은 누구라도 닮고 싶기 마련이다.

최근엔 임신과 출산, 육아를 병행하는 슈퍼모델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면서, SNS로 접하는 그녀들의 일상이 친근하게 다가오기까지 하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슈퍼모델의 스타일을 선망의 대상으로 바라보곤 했지만, 막상 그녀들의 삶에서 아름다움과 균형을 유지해온 방법은 놓치고 있지 않았을까? 알고 보면 따라 하기 쉬운 슈퍼모델의 라이프스타일 팁 5가지를 알아두고, 당신의 삶도 빛나도록 가꿔보자.

1. 환한 미소가 무기다.

스키니진과 로큰롤 스테이트먼트 티셔츠만 걸치고도 모델 포스 풍기는 케이트 모스. 시크한 무표정이 매력인 그녀가 덧니를 드러내고 웃을 땐 오래전 그녀의 사랑스러운 데뷔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도도한 표정, 강한 눈빛이 슈퍼모델의 전부라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무대 위 그녀들의 ‘센’표정의 비밀은 눈웃음에서 나오는 카리스마. 언뜻 보이는 시크한 미소와 피날레에서 환하게 웃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야말로 그녀들이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 이유다. 미소 짓는 얼굴이 어리게 보인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변하지 않는 그녀의 맑은 미소를 닮고 싶다면, 지금 거울을 보고 편안하게 웃는 얼굴을 연습하라. 스스로 웃는 모습이 예쁘다고 믿었을지 모르지만, 상대방의 눈에는 입꼬리만 올라간 조커처럼 보였을지 모른다.

2. 먹고 싶은 걸 무작정 참지 않는다.

슈퍼모델의 완벽한 몸매의 비결은 역시 ‘적게 먹고, 운동하기'.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들이 일주일에 4번, 1시간 15분씩 꾸준히 운동하지만, 그렇다고 당근이나 콩 몇 개, 요거트만 먹는 무리한 식단을 매일 유지하는 것은 아니다. 균형 잡힌 식단을 고수하되, 가끔은 햄버거를 크게 한입 물고 그 맛에 푹 빠져보기도 한다는 것.

먹고 싶은 피자, 떡볶이, 햄버거, 치킨을 무작정 멀리하다가 결국 식욕이 폭발해 폭식으로 이어진 경험이 있다면, 몸매뿐 아니라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을지도 모르는 일. 패션계도 말라깽이 모델을 퇴출하는 바람이 부는 것처럼, 아름다움은 음식을 포기하는 것이 아닌 건강함을 유지하는 데 있다.

3. 일의 중심에 ‘내’가 있다

아이와 함께 있는 사진조차도 우아함이 넘쳐흐르는 지젤 번천이나, 가녀린 몸으로 아이를 안고 모델워킹을 하는 미란다 커의 사진을 보면, 그녀들이 정말로 ‘슈퍼우먼’이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든다. 부동산 재벌에 공화당의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딸 이반카 트럼프조차도 일과 삶의 발란스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일과 삶이 구분되던 과거와 달리, 더는 그 둘 사이에는 명확한 경계선이 없다는 뜻. 완벽한 균형에 집착하기보다 당면한 ‘우선순위’에 먼저 집중하는 것이 차라리 쉬울 수 있다. 모든 일을 잘 해내겠다는 욕심을 버려라. 그 중심에 ‘나’를 우선으로 두도록 할 것. 일을 사랑한다는 것은 당신을 혹사한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자.

4. 자연스러움이 스타일을 완성한다.

슈퍼모델도 모든 유행을 따라 하진 않는다. 오히려 오랫동안 쌓아온 세련된 감각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든다. 그녀들은 평소에는 편한 청바지에 플랫 슈즈를 신고, 유행에 신경 쓰기보다는 좋아하는 아이템을 질릴 때까지 오래도록 사용한다.

매 시즌 잇템을 꼭 장만하고 유행하는 스타일을 따라 하기에 급급했다 해서 당신의 스타일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었던 것. 남들에게 잘 보이려 옷을 입는 건 슈퍼모델에게도 스트레스다. '유행'이란 단어를 지우고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옷을 골라보자. 입었을 때 가장 편안한 자연스러운 스타일과 자신감이 만날 때, 당신의 매력이 더욱 빛난다.

5. 코코넛 오일을 남다르게 사용한다.

광채나는 동안 얼굴, 찰랑거리는 머릿결, 매끈한 몸을 만드는 쉽지만 특별한 마지막 방법은 오래전부터 미녀들의 뷰티아이템이 되어온 코코넛 오일. 헐리우드 고전여배우 메이 웨스트부터 안젤리나 졸리, 베이비페이스의 슈퍼모델 미란다 커까지 미녀들의 코코넛 오일 사랑은 남다르다.

그녀들은 코코넛 오일로 메이크업을 지우거나 건조한 얼굴과 몸에 직접 바르고, 케어가 필요한 머리에는 직접 팩으로 사용해 ‘멀티아이템’으로 적극 사용한다. 물론 코코넛오일의 효과를 누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란다 커처럼 코코넛오일을 요리에 사용해 직접 섭취하는 것이다. 식사 전 한 숟가락 떠먹거나, 그 맛이 익숙하지 않다면 샐러드나 스무디를 만들 때 넣어볼 것.

슈퍼모델 그녀처럼, 당신의 삶도 특별하게 가꿔보자. ‘완벽함’에 대한 환상을 버리는 순간, 당신이 지닌 매력이 빛나기 시작한다. 많이 웃고,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내’가 중심인 삶을 만들어 가는 그녀들의 비밀을 공유했다면, 이제 일상에 적용해보자.

당신이 즐겨 마시는 커피믹스의 프리마에는 코코넛 오일이 30~35% 들어 있어서, 이 또한 코코넛 오일을 즐길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 된다. 주어진 순간을 나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것. 기본에 가장 충실한 시간이 모여 당신의 삶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줄 것이라 믿어보자.

* 이 콘텐츠는 동서식품의 지원으로 제작된 네이티브 애드 (Native A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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