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커리의 미친 분석 결과가 하나 나왔다.
지난번 화요일 커리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이끌고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 51점을 쏟아부은 바 있다.
아래는 51점을 쏟아붓고 있는 커리의 동영상.
그 경기 이후 ESPN의 이선 스트라우스는 이런 트윗을 날렸다.
"커리는 이번 시즌에 52개의 장거리 3점 슛 중 35개를 성공했어. 누군가 그만큼의 2점 슛을 날려서 100% 넣는다고 해도 효율성에선 못 따라간다는 말이지."
More crazy Curry stats. From 28 feet to 50 feet, he's 35-of-52 this season. Better efficiency than making 100% of your 2s
— Ethan Strauss (@SherwoodStrauss) 26 February 2016
비전문가의 용어로 표현하면 이렇다. 누군가 52개의 2점 슛을 모두 던져서 100% 성공한다면? 104점을 얻는다. 그러나 커리는 52개의 장거리(28~50 피트 사이, 3점슛 라인은 23.9피트)에서 3점 슛을 던져 35개를 성공시켰고 105점을 얻었다는 얘기다.
최고의 효율성이다.
*본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An Ode To Stephen Curry's Ridiculous Range After Thursday's 51-Point Outburst'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허핑턴포스트에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