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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테판 커리가 최고의 선수라는 걸 보여주는 단 하나의 통계

  • 박세회
  • 입력 2016.03.03 11:32
  • 수정 2016.03.03 12:43

스테판 커리의 미친 분석 결과가 하나 나왔다.

지난번 화요일 커리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이끌고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 51점을 쏟아부은 바 있다.

아래는 51점을 쏟아붓고 있는 커리의 동영상.

그 경기 이후 ESPN의 이선 스트라우스는 이런 트윗을 날렸다.

"커리는 이번 시즌에 52개의 장거리 3점 슛 중 35개를 성공했어. 누군가 그만큼의 2점 슛을 날려서 100% 넣는다고 해도 효율성에선 못 따라간다는 말이지."

비전문가의 용어로 표현하면 이렇다. 누군가 52개의 2점 슛을 모두 던져서 100% 성공한다면? 104점을 얻는다. 그러나 커리는 52개의 장거리(28~50 피트 사이, 3점슛 라인은 23.9피트)에서 3점 슛을 던져 35개를 성공시켰고 105점을 얻었다는 얘기다.

최고의 효율성이다.

*본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An Ode To Stephen Curry's Ridiculous Range After Thursday's 51-Point Outburst'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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