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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불안한 당신을 더 불안하게 만들 사진들(사진 5장)

가지런히 정렬된 성냥들로 돌진하는 돌멩이, ‘뽁뽁이’를 터트리려고 하는 볼링공, 하얀색 와이셔츠 위에 놓인 잉크가 맺힌 만년필.... 이 사진들은 사진작가 아론 틸리'킨포크' 매거진의 디렉터 카일 빈이 연출한 것이다. ‘보어리드판다’에 따르면,이 사진들이 수록된 ‘킨포크’는 ‘아드레날린’ 특집이었다고 한다. 마음에서 인지하는 것과 그에 따른 몸의 반응을 체험해보자는 의도였다는 것이다. 보고 있으면 당장 일어날 일들이 상상되어 불안감을 느낄 것이다. ‘킨포크’는 바로 이러한 상황에서 ‘아드레날린’이 분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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