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은 천사의 가호를 물리적으로 받고 싶었나보다.
지난 1일 가수 박재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사가 나를 보호하는 것을 알고 있다"라는 말과 함께 뒤통수를 삭발하고 새긴 천사 문신 사진을 공개했다.
천사는 거대한 날개의 폭으로는 재범의 뒤통수를 온통 뒤덮고 목덜미에서 정수리에 이르는 길이다.
이 타투를 새긴 사람은 아티스트 산리. 그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정 간지를 아는 재범이?? 두상도 어쩜 이쁜지 연예인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지나 보다~ 손님 중 제일 잘 참는 남자 중의 남자!! 미국활동도 무사히 잘 다녀오기를... "이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