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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80대 심정지 남성 살린 소방관 이야기(동영상)

  • 원성윤
  • 입력 2016.03.01 06:33
  • 수정 2016.03.01 10:11

80대 남성이 수영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졌다. 하지만 즉각 심폐소생술자동제세동기 치료가 실시돼 목숨을 건졌다. 바로 소방관들이 이 같은 조치를 즉시 시행했기 때문이다.

국민안전처가 2월28일 페이스북에 올린 동영상에 따르면 침착하고도 신속한 대응을 하는 저분들은 바로 부산소방본부 소속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들"이라며 "비번날 바로 이곳 체육관에서 함께 운동을 하던 중,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현장에서 대응을 했다"고 전했다. 국민안전처는 이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현재 동영상 속 남성은 일상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호전됐다고 밝혔다.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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