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진선미, "박근혜 대통령은 책상을 열 번 치셨다고 하셨습니까? 저는 제 가슴을 열번 치고 싶습니다"

  • 허완
  • 입력 2016.02.27 16:25
  • 수정 2016.02.27 16:39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필리버스터 도중, 주먹으로 자신의 가슴을 내리쳤다. 최근 '필리버스터 사태'에 대해 격정적 감정을 쏟아내며 책상을 10여 차례 내리쳤다는 박근혜 대통령을 언급하며 내놓은 '대답'이었다.

진 의원은 이날 필리버스터에서 국정원 선거개입 관련 유죄 판결문을 읽어 내려가며 '개혁되지 않은 국정원에 막강한 권한을 넘겨주는 테러방지법에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 진선미 의원이 필리버스터에서 읽은 '국정원 선거개입' 2심 판결문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치 #국정원 #테러방지법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국회 #박근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