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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기록 넘어선 정청래: "아직도 할 이야기가 많다"(SNS 반응)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테러방지법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 17번째 주자다.

정 의원의 토론은 오전 4시 41분 시작해, 오후 3시 현재 국내 최장 필리버스터 기록인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0시간 18분을 돌파한 10시간 19분을 기록했다.

현재시각 오후 1:25 참얼짱 정청래의원님 목소리하나 갈라지지않고 쌩쌩하게 9시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세상에나...토요일 오후인데 방청석을 채우고 있는 수많은 분들..엄마와 아이들, 친구들끼리 오신분도...감사하면서도 송구한 마음이..놀러가시지도 못하구 ㅠ

Posted by 진선미 on 2016년 2월 26일 금요일

전혀 지치지 않아 보이는 정 의원은 기록 돌파에 앞서 다음 주자인 진선미 의원에게 "아직 할 이야기가 많다. 두세 시간 더 말할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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