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치인트' 측, "타임워프? 스포라 확인불가..방송으로 확인"[공식입장]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측이 종영까지 남은 2회분에서 ‘타임워프’를 한다는 스포일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6일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측 관계자는 OSEN에 “결말과 관련된 내용은 스포일러라 확인이 어렵다.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치인트’가 남은 2회에서 세월을 건너 뛴 후의 인물들 모습이 그려진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치인트’ 측은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며 말을 아꼈다.

‘치인트’는 방송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원작 웹툰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는 배우들의 비주얼과 열연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종영이 가까워지면서 시청자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는 상황. 진부한 로맨스가 이어지며 갈수록 드라마가 산으로 향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결국 원작자와 배우, 제작진 간에 갈등이 생긴 모양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