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일보 여론 조사, 박근혜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굳건

  • 박세회
  • 입력 2016.02.25 17:21
  • 수정 2017.02.26 18:09
ⓒ연합뉴스

한국일보가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 3주년을 맞아 여론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일보는 여론 조사 결과 ‘국정운영을 잘했다’는 응답이 48.5%로 ‘잘못했다’는 답변(45.8%)을 앞질렀으며 ‘박근혜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기 위해 새누리당에 표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정권 심판론은 41.2%였고, ‘무책임한 야당에 표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야당 심판론은 46.6%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한국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이달 21,22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박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국정운영을 잘했다’는 응답은 48.5%로, ‘잘못했다’는 답변(45.8%)을 앞질렀다. 이명박정부 3주년에 실시한 같은 조사에서는 긍정 평가(44.7%)가 부정 평가(53.6%)에 못 미쳤고, 노무현정부 3주년에는 긍정 평가가 36.2%에 그쳤었다. -한국일보(2월 25일)

국정운영 관련 세부 항목과 4월 총선 표심 조사에 대한 더 자세한 기사는 이곳에서.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박근혜 #박근혜국정지지도 #국정지지도 #여론조사 #한국일보 #정치 #대통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