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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이 새로운 캠페인 티셔츠로 패션계를 유혹하다(사진)

힐러리 클린턴의 캠페인이 조금 더 트렌디해졌다. 마크 제이콥스, 토리 버치, 퍼블릭 스쿨 같은 뉴욕 최고의 디자이너들 덕분이다.

클린턴은 자신을 지지하는 패션 디자이너들에게 캠페인용 티셔츠를 만들어달라고 했다. 그리고 이 티셔츠들은 shop.hillaryclinton.com에서 45달러의 가격에 판매 중이다.

마크 제이콥스가 만든 티셔츠

이 티셔츠들은 딱 보기만 해도 어떤 디자이너가 만든 건지 알 수 있다. 토리 버치의 재미있는 프린트, 퍼블릭 스쿨의 스포티한 디자인, 마크 제이콥스의 앤디 워홀스러운 이미지를 보라. 클린턴을 지지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입을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들이다.

퍼블릭 스쿨의 티셔츠

웹사이트에서 각각의 티셔츠를 만든 디자이너들은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는 이유도 밝혔다. 마크 제이콥스는 "나의 힐러리에 대한 지지는 평등에 대한 오랜 믿음에 기반한다."고 썼다. "나는 평등권을 위한 승리, 지금껏 만들어 온 우리의 진보, 그리고 힐러리가 그 진보를 대통령으로서 계속 해나가길 바라는 희망에서 이 티셔츠를 여러분과 나누는 것이 자랑스럽다."

토리 버치의 티셔츠

'걸스'의 레나 던햄도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는 티셔츠를 입은 바 있다.

Lena Dunham(@lenadunham)님이 게시한 사진님,

그 보다 더 놀라운 것? 바로 아래 사진이다.

패션의 차가운 여왕인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도 최근 마크 제이콥스의 힐러리 클린턴 지지 티셔츠를 입고 뉴욕 컬렉션에 참석했다.

허핑턴포스트US의 Hillary Clinton Appeals To The Fashion Crowd With Chic Campaign Shirt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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