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는 ‘유리 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그리고 신곡 ‘시간을 달려서’를 통해 놀라운 칼군무를 선보여 온 걸그룹이다. 과연 이들의 안무는 어느 정도로 호흡이 맞는 걸까? ‘여자친구’의 팬으로 보이는 유튜브 유저 ‘RyuIsy’가 편집을 통해 이들의 칼군무 클래스를 인증했다. 영상에 사용된 건, ‘여자친구’가 지난 한 달의 시간동안 ’시간을 달려서’를 부르는 모습들이다. 보다보면 같은 카메라 앵글에서 멤버들의 의상만 바뀌는 것 같은 착시현상이 일어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