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와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가상 부부로 출연한다.
25일 오전 한 방송 관계자는 OSEN에 “조세호와 차오루가 새 커플로 결정됐다”고 밝혔으며 TV리포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배우 오민석 강예원의 후임으로 첫 만남까지 가졌다고 한다.
뉴스1스타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차오루 측 관계자가 "지난 23일 첫 촬영을 마쳤으며 해다방송분은 오민석, 강예원 부부 하차 이후 전파를 탈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오민석, 강예원 커플은 지난해 6월부터 8개월 만의 가상 부부생활을 마감할 예정이다. 새 커플의 첫 방송 시기는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