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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 여자친구가 자는 소파를 매달고 달린 남자(영상)

  • 박세회
  • 입력 2016.02.23 09:35
  • 수정 2016.02.23 09:36

하드코어 영화의 한 장면을 말하는 게 아니다. 한 남자가 여자가 자는 소파에 밧줄을 묶어 트럭에 달더니 그대로 달린다.

소파는 빠른 속도로 도로를 미끄러지고 당황한 여자친구는 소리를 지른다.

사람의 달리기보다는 훨씬 빠른 속도로 트럭 뒤에서 끌려가던 여자친구는 결국 관성에 의해 보도블록 모서리에 부딪혀 날아간다.

SHAMMI TV라는 유튜브 채널 운영자인 섀미와 그의 여자친구인 새라 리에이-영(Sarah Reay-Young)이 치는 장난 중 하나라고 한다. 그는 그녀의 얼굴에 닭 가슴살을 던지고 길가의 수풀에 밀어 넘어뜨린다.

물론 그녀도 반격한다. 그러나…. 트럭에 소파를 매달았다고? 적어도 내게는 절대 그런 장난 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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