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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 씨는 어린 아이라고 봐주지 않는다(영상)

  • 박세회
  • 입력 2016.02.23 06:16
  • 수정 2016.02.23 06:22

방송인 유병재 씨는 아이들과 싸울 때 절대 봐주지 않는다.

유병재 씨는 과거 악성 댓글을 단 초등학생과 '너만 맘 있느냐 나도 마음 있다', '너만 엄마 있느냐 나도 엄마 있다'며 싸우는 장면을 SNL에서 극화한 바 있다.

유병재 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포스팅을 보면 이런 유아기 아동과의 불편함은 실생활에서도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어린아이가 집에 오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집에 오지마

Posted by 유병재 on Sunday, September 30, 2012

물론 아이들은 말을 듣지 않는다.

오지말랬지

Posted by 유병재 on Friday, January 31, 2014

이성이 통하지 않는 사회.

니 생각만 하냐 왜

Posted by 유병재 on Wednesday, August 13, 2014

안 그래도 SNL에서 극한 직업으로 고생했는데 여기서도 맞춰야 한다.

언제까지 너한테 맞춰야 돼

Posted by 유병재 on Sunday, September 28, 2014

면도하고 오라고 해서 면도도 했는데.

얘기 좀 해. 면도하면 만나준댔잖아

Posted by 유병재 on Thursday, February 18, 2016

한편 그는 지난 설에는 조카들 세뱃돈과 자신이 받는 세뱃돈에 대한 경제적 불만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틀동안 10시간 세배하고 부모님 용돈 드리고 조카들 세뱃돈 줬더니5만원 담긴 세뱃돈 봉투를 받았습니다.시간당 5천원 꼴이니 최저임금도 안되네요.조카들 너무 많아 감원이 필요합니다.

Posted by 유병재 on Tuesday, February 9, 2016

아래는 유병재 씨가 초등학생과 격론을 벌이는 전체 장면이다. 1분 24초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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