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주혁이 타버린 부분이 더 맛있다고 평한 김풍의 소보로빵(동영상)

  • 박수진
  • 입력 2016.02.23 06:32
  • 수정 2016.02.23 06:38
ⓒjtbc

22일 방송,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김주혁이 원한 주제 중 하나는 '집빵'이었다. 김풍은 오븐 없이 만들 수 있는 찹쌀도넛과 소보로를 소개했다.

소보로에 대한 김주혁의 평가는 이랬다.

"미숫가루를 다 젓고 먹는데 어떤 물방울 하나가 터지면서 가루가 터지는 느낌"

찹쌀도넛에 대한 김주혁의 평가는 또 이랬다.

"건빵 열 개 한꺼번에 먹은 느낌"

요리 중 까맣게 타버려 숨긴 빵조각을 맛본 그의 평가는 이랬다.

"이걸 숨기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너무나 궁금한 그 맛, 김풍의 집빵은 사실 이런 우여곡절을 거쳐 완성됐다.

JTBC가 공개한 김풍의 찹쌀도넛+소보로 15분 레시피는 아래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 #레시피 #요리 #김주영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