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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5에 대한 평가를 모아봤다(종합)

  • 김병철
  • 입력 2016.02.22 13:11
  • 수정 2016.02.22 13:24
ⓒLG전자

LG전자가 21일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에서 G5를 내놨다. 스마트폰의 성능 평준화로 고스펙 경쟁이 무의미해지고 있고, 중국에서 '가성비' 좋은 제품이 줄지어 나오면서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G5는 나름 주목을 받고 있다.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다던데 G5에 대한 여러 반응을 모아봤다.

1. 일단 바뀐 디자인을 보자.

2. 이게 가장 짧은 공식 소개 영상이다.(1:01)

4분짜리 풀영상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3. G5 공개 행사 영상은 꼭 보고 싶은 사람만 보자.(40:39)

PC에서 스킵하면서 넘게 보는 건 괜찮다.

4. 리뷰는 역시 더버지로 보는게...(4:06)

5. 영어듣기가 부담스럽다면 한글 자막 영상(1:44)

현장서 살펴 본 ‘LG G5’와 ‘LG 프렌즈’ 혁신이 일어났다

현장에서 살펴 본 LG G5와 LG 프렌즈를 소개합니다. 감히 혁신적이라고 할 만 하네요. #LG #G5 #LG프렌즈 #MWC2016

Posted by CNET Korea on Sunday, February 21, 2016

6. 소셜미디어 반응

다시 안드로이드 쓰고싶어지네 ㅋㅋㅋ

Posted by 유경선 on Monday, February 22, 2016

이게 최선인가.. 싶다.오늘 갤럭시 S7 발표되면 G5는 완전히 잊혀지지 싶다. 지금 시대가 어느땐데 악세사리 장난질이야.. 그것도 못생긴 방향으로. 저기 가서 구글이랑 ARA 폰이나 만들어..

Posted by 이준혁 on Sunday, February 21, 2016

삼성 S7 : 샤워하면서도 할 수 있다. 수영장에서 물에 빠뜨려도 걱정이 없다. 무선 충전시 눕혀놓는거 불편했는데 이젠 발딱 세워놓고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조리개값 1.7 깜놀... 어두운 데서 사진 잘나온다. 모...

Posted by 윤서인 on Sunday, February 21, 2016

7. 수익에 민감한 증권사 반응

현대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오는 4월부터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G5 판매량은 전작인 G4 대비 136% 증가한 1천60만대로 추정돼 LG전자의 G시리즈 가운데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연합뉴스 2월22일)

동부증권 권성률 연구원은 "지난 21일 LG전자의 G5 및 삼성전자의 갤럭시 S7의 언팩행사에 직접 참가해 신제품 체험을 했다"며 "G5는 기대 이상인 반면 갤럭시 S7은 예상과 크게 다른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LG전자의 G시리즈의 부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올 2분기 LG전자의 MC사업부의 흑자전환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밝혔다.(연합뉴스 2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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