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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화제가 된 가야금 연주가 ‘루나'의 지미 헨드릭스 커버 영상

  • 강병진
  • 입력 2016.02.22 12:32
  • 수정 2016.02.22 12:33

가야금 연주가인 ‘루나’(LUNA)는 지난 2015년 3월, SBS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가 된 인물이다. 국악고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가야금을 전공한 루나의 연주가 독특한 이유는 가야금으로 록음악을 연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난 2013년, 지미 헨드릭스의 ‘부두 차일드’를 커버한 영상이 최근 미국에서 다시 화제가 됐다.

허핑턴포스트미국판은 2월 21일, “1,500년전에 탄생한 악기로 연주한 ‘부두 차일드’가 센세이셔널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최근의 인기 덕분에 이 영상은 현재 약 400만 번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한다.

원곡을 들어보자.

또한 ‘허핑턴포스트미국판’은 지난 7년 간, ‘루나’가 커버한 음악의 마스터들은 지미 헨드릭스만이 아니라며, 그녀의 다른 영상들을 함께 소개했다.

데이빗 보위 : 스페이스 오디티

아델 : 헬로

라디오헤드 : 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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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루나 #지미 헨드릭스 #음악 #문화 #국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