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가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서태지닷컴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한 글에서 “어느덧 불혹의 나이를 지나 지명의 나이로 꺾어지고 있다”고 전한 그는 현재 휴가를 보내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터넷도 전화도 안되는 곳에서” 딸 담이와 긴 여행을 함께 하는 중이라며 그는 3장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그 중에는 담이의 사진도 있었다.
서태지의 생일은 2월 21일이다. ‘서태지컴퍼니’의 트위터 계정은 2월 21일을 “태지매니아가 한살 더 나이가 든다는 서태지 매니아의 명절 ‘정현절’”이라고 설명했다.
오늘은 태지매니아가 한살 더 나이가 든다는 #서태지 매니아의 명절 #정현절 입니다!
방금 서태지씨의 글이 서태지닷컴에 등록 되었습니다.
원글을 보시려면 서태지닷컴 COMMUNI[T] > BBS... https://t.co/9mCcEIQJ5o
— Master (@master0221) February 21, 2016
아래는 서태지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이 공개한 사진들이다.
Posted by 서태지 on Saturday, February 20, 2016
Posted by 서태지 on Saturday, February 20, 2016
Posted by 서태지 on Saturday, February 20,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