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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가 된 ‘섹스돌'(사진 3장)

  • 강병진
  • 입력 2016.02.22 06:06
  • 수정 2024.04.11 10:59

중국에서 놀라운 ‘허수아비’가 나타났다. 이매진차이나가 전한 바에 따르면, 중국 청두의 어느 건축부지 근처에 설치된 이 허수아비는 지금 까마귀를 쫓는 중이다. 허수아비의 외모만 보면 정말 까마귀가 함부로 덤비지 못할 정도다.

‘아이리쉬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허수아비의 정체는 바로 섹스돌이다. 정교하게 제작된 건 아니고, 입으로 공기를 채워 사용하는 섹스돌이라고 한다. 머리에는 건설 노동자들이 주로 쓰는 노란색 안전모를 쓰고 있다. ‘이매진 차이나’는 이 섹스돌로 제작된 허수아비가 까마귀를 쫓는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컬러 사진으로 보면 그나마 이 정도다. 하지만 아래 흑백사진으로 보면 정말 무서운 얼굴이다. 까마귀뿐만 아니라 사람들도 얼씬거리지 못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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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담은 섹스돌과 그녀의 동반자 : '나는 섹스돌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사진)

 

허핑턴포스트US의 Blowup Sex Doll Serves As Scarecrow, Is Big Turnoff For Bird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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