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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오브라이언이 한국을 떠나며 남긴 인사(영상)

  • 박세회
  • 입력 2016.02.20 09:36
  • 수정 2016.02.20 09:40

코난 오브라이언이 2월 14일, 오후 4시 25분 한국에 도착한 지 약 6일이 지난 20일 한국을 떠났다.

그는 비행기 안에서 찍은 동영상을 공유하며 "우리가 만난 놀라운 팬들과 아름다운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슬프게도 한국을 떠난다. 꼭 다시 오고 싶어!"라는 글을 남겼다.

My fans gave me a nice send off at the Incheon airport in #Korea. I shot this with my iPhone. #ConanKorea

Posted by Conan O'Brien Presents: Team Coco on Friday, February 19, 2016

그는 지난 5일간 한국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김고난' 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으며 자신의 이름 '코난'을 박은 모자를 마지막 사진으로 올리기도 했다.

Sad to leave #Korea. Thanks to all the incredible fans and beautiful people we met. I can't wait to go back! #ILoveSeoul #ConanKorea

Posted by Conan O'Brien Presents: Team Coco on Friday, February 19, 2016

국기원을 찾아 20분 동안 태권도를 연습하고 명예 3단을 따기도 했다.

Watch a Taekwondo master kick the head off Jordan Schlansky. #ConanKorea

Posted by Conan O'Brien Presents: Team Coco on Wednesday, February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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