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곧 반드시 보게 될 남성 스타일 트렌드 6가지

물론, 모든 남성이 다프트 펑크 같은 스타일을 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고...

다크 데님, 트윌 치노, 레이스업 윙팁, 버건디. 미래에, 혹은 올해에 남성들이 입게 될 것들이다.

멀지 않았다. 온라인 스타일 컨시어지 멘’스 스타일 랩의 알고리즘에 의하면 다프트 펑크는 멋지긴 하지만, ‘트론’에 나온 것 같은 모습은 보기 힘들 거라 한다. 사실 올해 남성복 트렌드는 지난 20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허프포스트 라이프스타일은 멘’스 스타일 랩의 설립자 겸 CEO인 데리안 바에게 멘’스 스타일 랩의 알고리즘을 이용해 올 한 해 동안 새로 떠오를, 혹은 인기를 유지할 트렌드를 예측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 알고리즘은 멘’스 스타일 랩 사용자들의 꿈의 차, 최상의 근무 환경, 멘’스 스타일 랩에서 보내준 옷에 대한 반응 등 다양한 데이터를 사용한다.

그 데이터에 의하면 저지 블레이저와 단색 옥스포드 셔츠, 녹색, 산호색, 버건디 바지 등 클래식한 아이템들은 인기를 유지한다. 즉 올해 남성복 트렌드는 지난 20년 동안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뜻이다.

그 이유는? 해리슨 포드, 존 햄, 롭 로우 등의 스타일을 맡았던 프리랜스 셀러브리티 남성복 스타일리스트 애슐리 웨스턴(멘’스 스타일 랩과는 관계가 없다)은 허프포스트에 남성복 트렌드는 여성복 트렌드보다 더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남성복 트렌드는 더 오래 지속되고, 진화하는데 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인기 TV 쇼 같은 것이 업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 ‘매드 멘’이 등장했을 때 ‘슬림 핏 수트(특히 슬림한 옷깃)이 몇 년 동안 크게 유행했다’고 웨스턴은 말했다.

“지금도 그 트렌드의 영향으로 슬림 테일러링이 남아있고, 이것은 당분간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2016년에 남성들이 꼭 갖춰야 할 필수 아이템은 무엇일까?

바와 멘’스 스타일 랩이 예측한 올해의 트렌드 6가지는 다음과 같다.

허핑턴포스트US의 6 Men's Style Trends You'll Definitely See In The Futur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페이스북에서 허핑턴포스트 팔로우하기 |

트위터에서 허핑턴포스트 팔로우하기 |

허핑턴포스트에 문의하기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트렌드 #스타일 #패션 #남성복 #라이프스타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