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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캐럿, 앙골라에서 초거대 다이아몬드가 발견되다(사진)

광산 개발회사 루카파가 2월 15일 아프리카 남서부 앙골라에서 404.2 캐럿의 거대한 다이아몬드를 발굴했다고 발표했다.

1캐럿은 0.2g으로 이번에 발견된 다이아몬드는 약 80g, 폭은 7cm에 달하며 지포 라이터보다 조금 크다고 한다.

LUCAPA DIAMOND COMPANY

ABC뉴스에 따르면 루카파의 대표인 마일즈 케네디 씨가 "앙골라에서 발견된 가장 큰 다이아몬드"라며 "지금까지 400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를 본 적은 없지만 좀 더 가벼운 다이아몬드와 비교해보면 20억 엔(한화 약 214억)의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큰 다이아몬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1905년에 발견된 3106캐럿의 '컬리난'으로 원석을 9개로 잘라 영국 왕관에 수놓았다고 한다.

*본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404カラット、超巨大ダイヤモンドを発見。お値段はいくら?'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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