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그래미 최고의 무대는 의심의 여지 없이 켄드릭 라마의 차지였다.
앞서 LL쿨 제이가 살짝 흘렸듯이 '크게 논란이 일만 한' 퍼포먼스였다. 그는 죄수복을 연상케하는 복장으로 쇠사슬을 차고 무대에 등장한 켄드릭 라마는 'The Blacker The Berry'를 불렀다. 수많은 백인 들 앞에서 말이다.
그 후 무대에 거대한 불의 재단이 등장했다. 노래는 'Alright'.
아래 사진으로 이 엄청난 공연의 면면을 보자.
동영상으로 확인해보면 소름이 돋을 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