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가부장' 캐릭터와 '가모장' 캐릭터가 만났다(영상)

  • 박수진
  • 입력 2016.02.16 09:00
  • 수정 2016.02.16 09:33

16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마녀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장동민과 유상무가 출연해 MC 김숙, 송은이, 이국주, 안영미, 박나래를 만났다. 이날 방송분 중 가모장 캐릭터 김숙과 가부장 캐릭터 장동민 사이의 설전이 벌어지는 장면이 예고편을 통해 앞서 공개됐다.

김숙은 지난 5일, 제작발표회에서 윤정수의 '진짜 사나이' 출연과 관련한 질문에는 이렇게 답한 바 있다.

"당부한 말은 있습니다. 고공낙하 할 때 내 이름 부르지 말라고. 이름을 부르는 순간 군대까지 쫓아가겠다고 엄포를 놨기 때문에 입도 뻥긋 안 했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1회 방송 전편은 여기(링크)를 눌러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 #김숙 #장동민 #마녀를 부탁해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