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간 러시아 남자들이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포토그래퍼로인 바탈리 라스칼로브프와 바딤 마코로프는 세상의 높은 빌딩이란 빌딩엔 모두 잠입해서 보고만 있어도 다리가 후덜거리는 동영상을 찍는 친구들이다.
이 미친 친구들이 이번에는 중국 선전에 있는 384m짜리 션힝 스퀘어 타워로 잠입했다. 그리고 이 무시무시한 동영상을 찍었다.
고소공포증에 중독된 독자라면 이들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상하이 타워를 오르는 장면과, 키예프에 있는 모스크바 다리 위를 오르는 동영상도 보시라.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화장실에 가고 싶어질거다.
허핑턴포스트US의 Adrenaline Junkies Take Insane Selfie On Top Of Chinese Skyscraper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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